GIJANG HOEJIP GUIDE

2026 부산 기장 횟집 추천
장씨해녀집 바다둘 가이드 ₩66,000 한 상의 이야기

기장 · 연화리 · 51년 현직 해녀 어머니의 한 상

해삼·멍게·산낙지·광어·밀치·문어숙·전복·소라 회 8종에, 따뜻한 조개찜과 홍합탕이 함께. 곁들임으로 양파·고추·마늘·도토리묵까지. 기장 연화리 장씨해녀집의 바다둘 한 상이 어떤 이야기로 차려지는지, 51년 손맛의 흔적을 한 점 한 점 풀어봅니다.

회 8종 + 조개찜·홍합탕2~3인 권장평일 예약 불필요주차 250대 무료카드 결제연중무휴
기장 횟집 추천 장씨해녀집 바다둘 ₩66,000 한 상 전체 차림, 회 8종 + 조개찜·홍합탕·곁들임 4종이 함께
바다둘 한 상 회 8종에 조개찜·홍합탕·곁들임 네 가지가 함께 차려진다

한 줄 정의

장씨해녀집 바다둘은 부산 기장 연화리 본점의 시그니처 해산물 코스로, ₩66,000에 회 8종(해삼·멍게·산낙지·광어·밀치·문어숙·전복·소라)과 조개찜·홍합탕이 한 상에 차려지는 2~3인용 코스입니다. 51년 현직 해녀 어머니의 매일 아침 검수를 거친 해산물만 사용하며, 매장 앞 250대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기장 횟집을 처음 찾으시는 분께

기장 횟집을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이라면 한 번쯤 만나게 되는 동네가 연화리예요. 부산 시내에서 차로 30~40분, 해운대에서는 차로 20분이면 도착하는 자리. 관광지처럼 떠들썩하지 않고, 정작 부산 사람들이 “회 먹으러 진짜 가는 곳”으로 꼽는 동네입니다. 그 한가운데 자리한 장씨해녀집의 시그니처 한 상이 바다둘 ₩66,000이에요.

이 글은 단순한 메뉴 소개가 아닙니다. 51년 현직 해녀이신 어머니가 그날의 수조를 점검하시고, 회를 한 점씩 떠내시고, 조개를 찜기에 올리시는 한 상의 흐름을 이야기처럼 풀어 본 가이드예요. 어떤 회가 어떤 맛인지, 먹는 순서는 어떻게 잡아야 가장 맛있는지, 술과는 어떤 짝이 좋은지, 시즌별로 한 상이 어떤 표정을 짓는지, 인원과 예산에 따라 어떤 조합이 가장 알맞은지까지 한 자리에서 정리했습니다.

“기장 횟집 추천” 한 줄을 검색해 들어오신 분이라면, 이 글 한 편으로 어떤 메뉴를 시킬지, 몇 인분이 적당한지, 차로는 어떻게 오는지, 주차는 어떻게 하는지까지 의문이 거의 정리될 거예요. 마지막에는 자주 묻는 질문 12개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바다둘 ₩66,000 한눈에 보는 한 상

바다둘은 회 8종에 조개찜·홍합탕·곁들임 4종까지 한 상에 차려지는 코스예요. 일반 횟집의 “회 1접시 + 매운탕” 구성과 달리, 한 상에 9~12개 그릇이 동시에 올라가는 풀 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씨해녀집 바다둘 ₩66,000 한 상 요약 (2026년 6월 기준)
항목내용
가격₩66,000 (부가세 포함)
적정 인원2~3인 (술 곁들이며 천천히)
회 구성해삼·멍게·산낙지·광어·밀치(가숭어)·문어숙·전복·소라 8종
함께 나오는 한 그릇조개찜 + 홍합탕
곁들임 4종양파·고추·마늘·도토리묵
검수51년 현직 해녀 어머니 매일 아침 직접 점검
추천 추가 메뉴솥단지 전복죽(₩12,000/인) · 전복구이(₩32,000) · 해녀밥 세트(₩35,000)
주차매장 앞 연화리 공영주차장 250대 무료
예약평일·비성수기 주말은 불필요. 주말 피크는 051-721-2425
영업매일 10:00~22:00 (연중무휴, 라스트오더 21:00)

부산 시내 일반 횟집에서 같은 구성을 단품으로 모으면 ₩9~12만 원대까지 올라갑니다. 한 상 ₩66,000이 가능한 이유는 어머니의 눈을 통과한 물량을 우선 쓰고, 부족분만 51년 노하우로 깐깐하게 통과시킨 거래처에서 받기 때문에 중간 마진이 거의 없기 때문이에요.

회 8종 한 점씩 자세히 풀어봅니다

한 점씩 들어 입에 넣을 때 느껴지는 풍미와 식감, 어떻게 먹어야 가장 맛있는지, 어머니께서 손님께 자주 들려주시는 이야기까지 한 자리에 정리했습니다. 처음 드셔 보는 회가 있다면 두려워 마시고 한두 점만 도전해 보세요. 의외의 “인생 회”를 만나실지 모릅니다.

01.전복회

장씨해녀집 바다둘 전복회, 두툼한 슬라이스에 자연스러운 윤기

맛: 담백하면서 단맛이 입에 길게 남습니다

식감: 쫄깃하고 야무진 살, 한 점 씹을 때마다 바닷내가 입안에 깔립니다

먹는 법: 간장이나 참기름·소금에 살짝

제철: 6~9월 절정

바다둘 한 상에서 가장 먼저 손이 가는 한 점이에요. 51년 손맛의 기준이 되는 식재료라 어머니께서 가장 까다롭게 검수하시는 품목입니다. 수조에 들어가기 전 한 번 더 점검을 거치는 까닭이기도 해요.

02.멍게회

장씨해녀집 바다둘 멍게회, 오렌지빛 살결과 향이 살아 있는 한 점

맛: 향이 묵직하고 끝맛이 살짝 단 한 점

식감: 한 입 베어물면 톡 터지듯 시원한 즙이 입안을 채웁니다

먹는 법: 아무 양념 없이 그대로

제철: 4~10월 향이 가장 짙어요

바닷속에서 가장 인상적인 풍경 한 컷이 입안에서 펼쳐지는 회예요. 향이 강해 호불호가 갈리지만, 한번 빠지면 다른 회를 다 잊는다는 단골이 많습니다. 청하 한 잔이 향을 정리해 줘요.

03.해삼회

장씨해녀집 바다둘 해삼회 젓가락샷, 꼬들꼬들한 식감의 흰 속살 단면

맛: 맛은 옅지만 씹을수록 미네랄 향이 올라옵니다

식감: 꼬들꼬들 단단한 식감, 익숙해지면 중독성이 생깁니다

먹는 법: 초고추장에 살짝

제철: 가을~겨울이 가장 단단해요

한국에서 회로 먹는 해삼은 신선도가 곧 식감의 전부예요. 매일 아침 수조 상태가 그대로 한 점에 담깁니다. 어머니께서 수조를 매일 점검하시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어요.

04.문어숙회

장씨해녀집 바다둘 문어숙회, 자줏빛 외피와 흰 속살의 부드러운 한 점

맛: 데치며 빠져나간 짠기 대신 깊은 단맛이 남습니다

식감: 말랑하면서도 끝까지 탄탄한 씹힘

먹는 법: 초고추장 또는 와사비 간장

제철: 12개월 안정적, 봄이 살이 통통

회를 처음 접하는 분께도 부담 없는 출발점이에요. 어린이 손님이 가장 좋아하는 한 점이기도 합니다. 어머니의 데치는 시간 감각이 식감을 결정해요.

05.산낙지

장씨해녀집 바다둘 산낙지, 참기름과 깨가 곁들여진 신선한 한 접시

맛: 미네랄과 단맛이 동시에 도는 깔끔함

식감: 입안에서 살아 있는 듯한 흡입력, 한국에서만 만나는 식감

먹는 법: 참기름·소금에 천천히

제철: 가을~겨울이 살이 가장 통통

한국 회 문화의 정수예요. 처음이라면 한두 점만 도전하시고, 익숙해지면 가장 기억에 남는 회가 됩니다. 한 점씩 작게 잘라 안전하게 씹어 삼키시면 돼요.

06.소라회

장씨해녀집 바다둘 소라회, 오도독한 식감의 흰살 조각이 깔린 한 접시

맛: 쌉싸름하게 바다내가 올라오는 한 점

식감: 오도독한 씹힘이 다른 회와 분명히 다릅니다

먹는 법: 초고추장이 정석

제철: 봄~여름이 살이 부드러워요

소라가 들어가야 진짜 부산 회 한 상이라고 평하시는 단골이 많습니다. 한 점 씹으면 “이거 빠지면 섭섭하지” 하는 그 자리예요.

07.광어회

장씨해녀집 바다둘 광어회, 두툼한 슬라이스가 부채꼴로 펼쳐진 흰 도자기 접시

맛: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

식감: 입에서 살살 풀리며 끝맛이 깔끔합니다

먹는 법: 와사비 간장에 가장 무난

제철: 11~2월 기름이 가장 풍부

회를 처음 접하는 분, 아이, 외국인 손님께 자신 있게 권하는 입문 한 점이에요. 광어가 두툼하게 들어가는 게 바다둘 한 상의 자존심입니다.

08.밀치(가숭어)회

장씨해녀집 바다둘 밀치(가숭어)회, 겨울 한정 등푸른 외피와 기름진 흰살의 두툼한 슬라이스

맛: 기름이 풍부해 입에서 녹는 듯한 고소함

식감: 두툼하지만 살이 부드럽게 풀립니다

먹는 법: 와사비 간장이 기름의 단맛을 살려요

제철: 11~3월이 1년 중 최고

겨울이 다가오면 바다둘 한 상의 주연이 광어에서 밀치로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단골 중에는 “겨울에는 밀치 때문에 온다”는 분이 적지 않아요.

회 곁에 함께 나오는 따뜻한 한 그릇과 곁들임

바다둘 한 상에서 잊혀선 안 되는 자리. 회 사이의 호흡을 맞춰 주는 따뜻한 두 그릇과, 회 한 점의 균형을 잡아 주는 곁들임 네 가지입니다.

조개찜·홍합탕 (함께 나오는 따뜻한 한 그릇)

장씨해녀집 바다둘 조개찜·홍합탕, 대나무 찜기에 가지런히 담긴 가리비와 조개·홍합이 함께 나오는 한 그릇

바다둘 한 상에는 회 곁에 따뜻한 그릇이 함께 차려집니다. 대나무 찜기에 가리비·조개·홍합이 가지런히 담겨 나오고, 조갯살과 홍합살의 단맛이 우러난 깔끔한 국물을 한 입씩 떠 먹으면, 회로 시원해진 입안이 따뜻하게 정돈됩니다. 청하 한 잔이나 좋은 소주 한 잔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자리예요.

곁들임 네 가지 (양파·고추·마늘·도토리묵)

장씨해녀집 바다둘 곁들임 4종, 양파·고추·마늘·도토리묵이 작은 종지에 정갈하게 담긴 한 상

회 한 상에 절대 빠지지 않는 곁들임 네 가지. 양파는 초장에 찍어 회와 함께, 고추는 된장과, 마늘은 참기름·소금에 한두 쪽 곁들이세요. 도토리묵은 부드러운 한 입으로 입안을 정돈해 줍니다. 한 상의 여백을 채워 주는 자리입니다.

바다둘 가장 맛있게 먹는 순서

8가지 회가 한 상에 한꺼번에 나오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망설이는 분이 많아요. 맛이 옅고 부드러운 회부터 시작해 향이 강한 쪽으로 옮겨 가는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마지막까지 미각이 둔해지지 않고 각 회의 색깔이 분명히 살아요.

  1. 광어회·문어숙회 가장 부드럽고 익숙한 입문 한 점
  2. 전복회 단맛이 길게 남는 시그니처로 한 상의 중심
  3. 홍합탕 한 모금 회 사이에 따뜻한 국물로 입안을 정돈
  4. 밀치(가숭어)회 기름이 풍부해 풍미가 깊어지는 자리 (겨울)
  5. 소라회·해삼회 쌉쌀한 미네랄과 꼬들꼬들한 식감 변주
  6. 멍게회 향이 묵직해지며 본격 절정
  7. 산낙지 한국에서만 만나는 마무리 한 점
  8. 조개찜·솥단지 전복죽 따뜻한 한 그릇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정답은 없습니다. 평소 좋아하시는 회부터 시작하셔도 무방해요. 다만 멍게·산낙지처럼 향이 강한 회를 처음에 드시면 부드러운 광어의 단맛이 잘 안 느껴질 수 있다는 점만 참고해 주세요.

어떤 술과 가장 잘 어울리나요?

바다둘 한 상에 가장 무난한 짝은 청하나 좋은 소주입니다. 향이 있는 회와 단맛이 있는 회가 함께 깔리는 한 상이라, 어느 술을 시키셔도 어울리는 자리가 분명히 생겨요.

  • 청하 / 청주 멍게·해삼·소라처럼 향이 묵직한 회와 가장 잘 맞습니다
  • 좋은 소주 전복·광어처럼 단맛이 있는 회와 부드럽게 떨어집니다
  • 드라이 화이트 와인 광어·문어숙회와 의외로 좋은 궁합 (반입 가능, 콜키지 문의)
  • 맥주 산낙지·소라 등 톡 쏘는 회의 잔향을 깔끔히 정리
  • 무알콜 사이다 운전자에게 추천. 단맛이 회의 단맛을 받쳐 줍니다

시즌별 미세 변화 같은 구성, 다른 풍미

바다둘은 1년 12개월 안정적으로 회 8종 구성을 유지하지만, 같은 어종도 시즌마다 단맛과 식감이 분명히 달라집니다. 어느 계절에 가셔도 한 상의 균형은 같지만, 어떤 회가 그날의 주인공인지가 바뀐다고 보시면 돼요.

기장 연화리 해안, 계절마다 표정이 바뀌는 동해의 와이드 풍경
기장 연화리 앞바다 계절이 회 한 점의 표정을 바꾼다

봄 (3~5월) 주인공: 문어숙회·광어회·소라회

해초 향과 함께하는 한 상. 문어숙회의 살이 가장 통통해지고, 봄 광어가 부드럽게 풀립니다. 소라가 살이 부드러운 시즌이에요.

여름 (6~8월) 주인공: 전복회·멍게회·해삼회

전복·멍게·해삼이 절정에 이릅니다. 한 상에서 단맛과 향이 가장 강한 시기예요. 더운 날 시원한 청하 한 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시즌입니다.

가을 (9~11월) 주인공: 해삼회·산낙지·소라회

해삼이 단단해지고, 산낙지가 살이 가장 통통해집니다. 깊고 차분한 한 상이 차려지는 시즌이에요.

겨울 (12~2월) 주인공: 광어회·밀치(가숭어)회

광어와 밀치의 기름이 1년 중 최고. 단골이 가장 좋아하는 시즌입니다. 따뜻한 조개찜·홍합탕과의 조합이 가장 빛나는 자리예요.

51년 손맛은 어디에서 오는가

기장 횟집이 많아도, 장씨해녀집을 다른 곳과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식재료 검수 단계에 있습니다. 새벽에 도착한 모든 해산물은 51년 현직 해녀이신 어머니의 손에서 한 번 더 통과 여부가 결정돼요. 수조에 들어가는 물량과 그날 손님 상에 나가는 한 점은, 어머니의 눈을 통과한 것뿐입니다.

장씨해녀집 매장 벽에 걸린 해녀 작업 사진들, 큰 전복 껍데기 디스플레이와 액자 인테리어
매장 벽에 걸린 해녀 작업 사진들 51년의 흔적이 그대로 디스플레이된 자리

어머니께서 직접 물질로 채취하신 해산물이 가장 먼저 한 상에 오릅니다. 채취 물량으로 부족한 부분은 어머니의 51년 노하우 기준으로 깐깐하게 통과시킨 것만 거래처에서 받으세요. 단순히 양 채우기를 위한 매입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아들이 함께 운영을 맡으면서 매장의 시스템도 정돈됐어요. 51년 기준은 그대로 두고, 그 기준을 매일 흔들림 없이 반복할 수 있도록 동선과 수조 관리, 도구 위생을 매주 체크합니다. 바다둘 한 점에 담긴 손맛은 어머니의 51년과 아들의 매뉴얼이 함께 만드는 결과예요.

장씨해녀집 연화리 본점 외관과 주차장 전경, 51년 모자 운영이 자리한 매장
장씨해녀집 연화리 본점 외관 어머니와 아들 2대가 운영하는 자리

바다둘과 함께 시키면 좋은 시그니처 메뉴

바다둘 한 상만으로도 2~3인이 충분히 만족스럽지만, 단골 손님들이 늘 함께 시키시는 세 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각자 역할이 분명한 자리예요.

해녀밥 세트 ₩35,000 시그니처

장씨해녀집 해녀밥 세트 ₩35,000, 해초비빔밥(해초·낙지·꼬막)과 손칼국수 한 끼
해녀밥 세트 해초비빔밥과 손칼국수의 한 끼

해초비빔밥과 칼국수가 한 상에 같이 나오는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해초비빔밥에는 해녀들이 먹는 해초에 낙지와 꼬막이 함께 들어가요. 초장에 비비면 감칠맛과 새콤함, 아삭한 식감이 한 그릇에 정돈됩니다. 칼국수에는 해물이 들어 있지 않아요. 면이 주연인 깔끔한 한 그릇이라 회로 시원해진 입안을 가볍게 정돈하기 좋습니다. 해녀밥 세트 자세히 보기 →

전복구이 ₩32,000 매장 버터구이

장씨해녀집 전복구이 ₩32,000, 매장 버터구이로 큰 전복과 내장이 함께 윤기 있게 익은 뜨거운 한 접시
전복구이 매장 버터구이로 조리한 큰 전복과 내장이 함께

매장에서 버터구이로 조리해 뜨거운 상태 그대로 손님상에 내어 드립니다. 큰 전복에 내장구이까지 함께. 버터향이 살아 있고 풍미가 깊어요. 술자리에 한 접시 추가하시는 손님이 가장 많은 자리예요. 아이도 잘 먹는 메뉴라서 가족 단위 손님께도 인기입니다.

솥단지 전복죽 ₩12,000/인 2인부터 주문

장씨해녀집 솥단지 전복죽 ₩12,000/인, 작은 무쇠 솥단지에서 김이 오르는 진한 녹빛 한 그릇
솥단지 전복죽 솥단지에 직접 끓여 깊은 감칠맛과 풍미

솥단지에 직접 끓여 내기 때문에 깊은 감칠맛과 풍미가 살아 있어요. 회로 가득한 한 상의 마지막에 따뜻한 한 그릇을 더하면, 그날 하루가 바다 한 자락을 통째로 비운 듯한 기분으로 마무리됩니다.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며, 1인당 ₩12,000입니다.

인원·예산별 9가지 케이스 가이드

“우리 상황에는 뭘 시켜야 해?” 매장에서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을 9가지 실전 케이스로 정리했습니다.

CASE 1

2인 데이트 가볍고 분위기 있게

추천: 바다둘 단독

8가지 회를 한 점씩 나눠 드시면 두 분이 천천히 비우기 딱 좋은 양이에요. 청하 한 병이면 완벽한 짝이 됩니다. 식후 솥단지 전복죽(₩12,000/인) 2인분을 추가하시면 마무리까지 여유로워요.

예상 합계: ₩66,000 + 음료 또는 ₩90,000 (전복죽 추가 시)

CASE 2

3인 친구 모임 양도 대화도 넉넉

추천: 바다둘 + 솥단지 전복죽 2인분

셋이 회를 나누고, 마지막에 따뜻한 전복죽으로 마무리. 부족함 없이 “잘 먹었다”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조합입니다.

예상 합계: ₩90,000 (3인 기준)

CASE 3

4인 가족 식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추천: 바다둘 + 해녀밥 세트(₩35,000)

아이는 해녀밥 세트의 칼국수로, 어른은 바다둘 회 한 상으로. 전복구이(₩32,000)를 추가하면 아이가 환호하는 자리가 됩니다.

예상 합계: ₩101,000~₩133,000 (4인)

CASE 4

4~5인 단체 테이블 가득 채우기

추천: 바다셋(₩77,000) 또는 바다둘 ×2

바다셋은 회·해산물에 조개찜까지 더해진 가장 푸짐한 코스. 바다둘 두 개를 시키면 회 16종이 깔리는 장관을 볼 수 있어요.

예상 합계: ₩77,000~₩132,000

CASE 5

6인+ 대가족 풀코스 잔치상

추천: 바다둘 ×2 + 전복구이 + 솥단지 전복죽

회와 구이, 죽이 고루 갖춰진 풀코스. 할머니부터 아이까지 모두가 자기 입맛에 맞는 한 접시를 만날 수 있어요.

예상 합계: ₩188,000~ (6인)

CASE 6

술자리 메인 오래 앉아 천천히

추천: 바다둘 + 전복구이(₩32,000)

회 8종에 버터향 가득한 전복구이까지. 청하·소주·맥주 무엇을 시켜도 안주가 끊기지 않는 한 상이에요.

예상 합계: ₩98,000 (2~3인)

CASE 7

예산 절약 부담 없이 기장 회 체험

추천: 바다하나(₩55,000) 단독

광어회와 해산물 세트만으로도 충분히 “기장에서 회 먹었다”는 만족감을 채울 수 있어요. 2인 기준 1인당 ₩27,500.

예상 합계: ₩55,000 (2인)

CASE 8

특별한 날 풀코스 끝판왕

추천: 바다둘 + 해녀밥 세트 + 전복구이

시그니처 회 한 상에 해초비빔밥, 칼국수, 전복구이까지. 생일·기념일·프러포즈 자리에 어울리는 풀 라인업입니다.

예상 합계: ₩133,000 (2~3인)

CASE 9

회사 회식 단체 예약

추천: 바다둘 ×3 + 전복구이 ×2 + 솥단지 전복죽

8명 이상 회식에 가장 자주 시키는 조합. 매장 단체석이 있어 한 테이블에 안내됩니다. 미리 전화 주시면 좌석이 보장돼요.

예상 합계: ₩298,000~ (8~10인)

바다하나·바다둘·바다셋 세 코스 전체 지도

장씨해녀집 대표 코스는 사실 세 가지예요. 바다하나·바다둘에 더해 바다셋(₩77,000)이 있고, 인원과 분위기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집니다.

바다하나

₩55,000

적정 2인

정갈·깔끔

바다둘

₩66,000

적정 2~3인

풍성·다채

바다셋

₩77,000

적정 4~5인

푸짐·조개찜

바다하나(₩55,000)는 광어회와 해산물 중심의 정갈한 2인 세트, 바다둘은 회 8종에 조개찜·홍합탕이 더해진 2~3인용 풀 코스, 바다셋(₩77,000)은 해산물·회에 조개찜까지 더 푸짐해진 4~5인용 잔치상이에요. 바다하나 vs 바다둘 비교 가이드 →

기장 횟집을 검색하면 왜 연화리가 나올까

기장 연화리 어촌 마을 풍경, 작은 골목길과 해녀 작업 도구가 보이는 한 컷
기장 연화리 어촌 마을 부산 시내에서 살짝 비켜난 자리 덕분에 회 본연의 맛에 집중할 수 있는 동네

기장 연화리는 어떤 동네인가요?

연화리는 기장군 기장읍에 속한 어촌 마을이에요. 차가운 동해와 따뜻한 남해가 만나는 자리에 위치해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이 흐르고, 그 덕에 해산물의 향과 식감이 진하게 자라는 동네로 유명합니다. 기장 미역이 한국에서 1등급으로 평가받는 이유도 이 바닷물에 있어요.

연화리 횟집과 기장 시내 횟집의 차이는?

연화리 본점들은 대부분 현직 해녀나 어촌 어머니들이 직접 운영하시거나 가족이 2대·3대로 이어 운영하시는 곳이 많아요. 그래서 식재료 검수가 까다롭고, 같은 가격에 회 가짓수와 곁들임이 훨씬 풍성하게 깔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산 시내 일반 횟집에서 같은 구성을 단품으로 모으면 가격 차이가 ₩3~5만 원까지 벌어지는 일이 흔해요.

해운대·부산역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해운대에서 차로 약 20분이면 매장 앞에 도착합니다. 부산역에서는 약 40분, 김해국제공항에서는 약 60분 정도예요. 대중교통으로 오신다면 동해선 기장역에서 버스로 약 10분이면 연화리 입구에 내릴 수 있습니다.

연화리 근처에 어떤 명소가 있나요?

바다둘 한 상 후의 코스도 풍성합니다. 차로 10분이면 해동 용궁사, 15분이면 오랑대공원과 죽성성당, 20분이면 해운대 블루라인파크까지 닿아요. 점심 한 상 후 해안 산책으로 이어지는 동선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12가지

Q. 바다둘 한 상에는 무엇이 나오나요?

A. 바다둘 ₩66,000 한 상에는 회 8종(해삼·멍게·산낙지·광어회·밀치회·문어숙회·전복회·소라회)과 함께 조개찜과 홍합탕이 나옵니다. 곁들임으로 양파·고추·마늘·도토리묵이 깔리며, 2~3인이 천천히 비우기 좋은 양이에요.

Q. 기장 횟집 중에서 장씨해녀집을 추천하는 이유는?

A. 연화리 본점에서 51년 현직 해녀이신 어머니가 매일 아침 해산물을 직접 검수합니다. 어머니의 눈을 통과한 물량을 우선 쓰고 부족분만 51년 노하우로 통과시킨 거래처에서 받기 때문에 중간 마진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회 8종에 조개찜·홍합탕까지 ₩66,000으로 차릴 수 있고, 매장 앞 250대 무료 주차도 큰 장점입니다.

Q. 바다둘은 몇 명이 먹기 좋나요?

A. 2~3인이 적정입니다. 2명이라면 술과 함께 천천히 마무리할 수 있는 양이고, 3명이라면 솥단지 전복죽(₩12,000/인) 2인분을 추가하시면 풀코스가 됩니다. 4명 이상이라면 해녀밥 세트(₩35,000)나 전복구이(₩32,000)를 함께 시키시는 손님이 많아요.

Q. 예약 없이 방문해도 되나요?

A. 평일과 비성수기 주말은 예약 없이 바로 자리에 안내됩니다. 주말 점심 12~13시, 저녁 17~19시 피크에만 대기가 생길 수 있어요. 6인 이상 단체나 시간 맞춰 가야 하는 일정이라면 051-721-2425로 미리 전화 주시면 가장 안전합니다.

Q. 주차는 가능한가요?

A. 매장 바로 앞 연화리 공영주차장에 약 250대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관광버스도 댈 수 있어 단체 방문도 부담 없어요. 주말 피크 시간을 피하시려면 11시 이전이나 14~16시 도착이 가장 여유롭습니다.

Q. 해녀밥 세트와 함께 시키면 어떤가요?

A. 해녀밥 세트(₩35,000)는 해초비빔밥과 칼국수가 함께 나오는 시그니처 한 끼예요. 해초비빔밥에는 해초와 낙지·꼬막이 함께 들어가 초장에 비비면 감칠맛과 새콤함이 균형 잡히고, 칼국수는 해물 없이 깔끔한 국물에 면이 주연이라 가볍게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Q. 전복구이는 어떻게 조리되나요?

A. 전복구이(₩32,000)는 매장에서 버터구이로 조리해 뜨거운 상태 그대로 손님상에 내어 드립니다. 큰 전복에 내장구이까지 함께 나오고 버터향이 살아 있어 풍미가 깊어요.

Q. 회를 처음 먹어보는 사람도 괜찮을까요?

A. 광어회와 밀치(가숭어)회가 부드럽고 익숙한 맛이라 입문용으로 적합합니다. 문어숙회는 익혀 나와 거부감이 적고, 산낙지·소라회처럼 모양이 낯선 회는 한두 점만 도전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Q.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나요?

A. 아이가 좋아할 만한 광어회·문어숙회가 바다둘에 들어 있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아이 동반이라면 전복구이(₩32,000)나 솥단지 전복죽(₩12,000/인)을 함께 시키시는 가족이 가장 많아요. 어린이용 식기와 자리는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Q. 어떤 술과 어울리나요?

A. 청하나 좋은 소주가 가장 무난합니다. 멍게·해삼·소라처럼 향이 있는 회에는 청하, 전복·광어처럼 단맛이 있는 회에는 부드러운 소주가 잘 맞아요. 운전자라면 무알콜 사이다도 회의 단맛을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Q. 해운대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A. 해운대에서 차로 약 20분이면 매장에 도착합니다. 부산역에서는 40분, 김해국제공항에서는 60분 정도 걸리고, 동해선 기장역에서 버스로 10분이면 매장 앞에 내릴 수 있어요. 차로 오시면 매장 앞 250대 무료 주차가 가장 편합니다.

Q. 바다하나, 바다셋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A. 바다하나(₩55,000)는 광어회와 해산물 중심의 정갈한 2인 세트, 바다셋(₩77,000)은 회·해산물에 조개찜까지 더 푸짐해진 4~5인용 풀 코스입니다. 바다둘은 그 중간 자리로, 2~3인이 회 8종을 다양하게 즐기기에 가장 적합해요.

위치·예약·주차·접근

장씨해녀집 매장 내부, 한국·외국인 손님들이 회 한 상을 즐기는 활기찬 좌석 풍경
장씨해녀집 매장 내부 한국·외국인 손님들이 회 한 상을 즐기는 일상적 분위기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69

전화: 051-721-2425

영업: 매일 10:00~22:00 (연중무휴, 라스트오더 21:00)

주차: 매장 앞 연화리 공영주차장 250대 무료 (관광버스 가능)

접근: 부산역 차 40분 / 해운대 차 20분 / 김해공항 차 60분 / 동해선 기장역 + 버스 10분

네이버 플레이스: 장씨해녀집 연화리 본점

▶ 장씨해녀집 본점 더 보기

연화리 본점 51년 어머니의 한 상

바다둘 외에도 솥단지 전복죽(₩12,000/인), 해녀밥 세트(₩35,000), 전복구이(₩32,000)까지. 매장 바로 앞 250대 무료 주차장과 함께, 가족·연인·단체 어떤 모임도 편안하게 모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요.

홈페이지로 이동 →

글을 마치며 기장 횟집 한 상은 곧 51년의 기록

기장 횟집을 검색해서 들어오셨다면, 그날의 첫 한 점이 바다둘이 되시길 바랍니다. 광어 한 점으로 시작해 산낙지 한 점으로 마무리할 즈음에는, 어쩌면 “기장 회는 이런 거였구나” 하고 처음으로 고개를 끄덕이실지 모릅니다. 한 상의 끝에 솥단지 전복죽 한 그릇을 더하시면, 그날 하루는 바다 한 자락을 통째로 비운 듯한 기분으로 마무리되실 거예요.

바다둘 한 상에는 51년 현직 해녀이신 어머니의 매일 아침이 한 점씩 담겨 있습니다. 새벽 수조 점검, 회 한 조각의 검수, 조개찜 한 그릇의 끓는 시간까지. 한 상이 손님 앞에 놓이기 전까지의 흐름이 한 자리에서 압축돼요. 가격 ₩66,000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그 51년의 시간이 한 점으로 환산된 결과입니다.

연화리에 도착하시면 동해 바람이 먼저 맞이해 줄 거예요. 매장 앞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2층 테라스에 자리를 잡으시면, 바다둘 한 상이 펼쳐지는 두 시간이 그날 부산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출처·취재: 장씨해녀집 연화리 본점 (현직 51년 해녀 어머니 인터뷰) / 매장 메뉴판 / 네이버 플레이스 매장 정보
작성: 장씨해녀집 연화리 본점
업데이트: 2026-06-23
※ 본문 사진은 매장 실사 기반으로 Gemini 3.1 Flash (Nano Banana 2)로 재생성한 매거진 톤 이미지입니다. 메뉴 구성과 가격은 매장 운영 사정으로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매장 전화 확인을 권장드립니다.